본문 바로가기

■ 산업/기업+산업 분석

[이마트] 이마트 분석 - 개요

 * 본 글은 2018-03-22에 작성 되었습니다. 


대형마트와 쇼핑의 변화

예전에는 ‘쇼핑’이 주부 혼자 시장에서 장을 보는 것이었다면, 현재는 가족 단위로 대형 할인 매장에서 장을 보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는 1993년 11월 이마트가 창동점에 1호점을 낸 후로 한국 유통업계가 많이 바뀐 것을 볼 수 있다. 2000년에 163개 였던 대형마트 점포 수가 2004년에 276개, 2006년에 342개로 규모가 빠르게 확장된 걸 알 수 있다.


또한, 대형마트는 일반 시장과 달리 식품, 가전 및 생활용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경기 침체기에도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소매업이다. 지역 특산물과 새로운 상품 소개로 내수시장의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지금은 온라인 시장이 발달되고 계속 규정이 심해지는 유통제한법 때문에 점포수를 늘리는 것에 한계가 오며, 이러 지도 저러 지도 못한 상황에 처해있다.

 


-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이마트에 대해 알아보자.

 


이마트 기업 정보

[출처: 이마트]

 


사업구조

이마트는 국내 최초의 할인점으로 ‘고객의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고 지역사회 발전을 추구하는 창조기업’을 꿈꾸고 있다.


[출처: 이마트, http://kim-mj.tistory.com/]


위의 조직도에서 볼 수 있듯이, 이마트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대형마트와 트레이더스(창고형 매장), 온라인몰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마트의 물류센터는 신속한 배달을 가능케 하여 국내 1위의 유통기업의 자리를 차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1996년에 최초의 물류센터를 오픈했고, 현재 온라인 물류센터를 따로 증설함으로 효율을 더 높이고 있다.

이를 제외하고도 이마트 미트센터, 후레시센터로 축산물과 농수산물을 저렴하고 유통단계를 단순화 시켜 고객들에게 더 빠르게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