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글은 2018-05-16에 작성 되었습니다.
이차전지 변천
초반에 가장 많이 사용된 이차전지는 니켈-카드뮴 배터리로 ‘니카드(NiCad)’ 전지로 불렸다. 그러나 니카드전지는 ‘메모리효과(완전 방전되지 않은 상태에서 재충전 시, 배터리 수명 감소)’가 존재했기 때문에, 충전할 때마다 전지의 용량이 줄어들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준 것이 ‘니켈-수소 전지’다. 니켈수소전지는 모양을 비교적 자유롭게 만들 수 있고, 안전성도 높아 AA건전지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배터리 등 많이 쓰이고 있다.
시간이 흐르자, 사람들의 스마트폰 그리고 노트북 보급이 늘어났지만, 배터리 지속시간이 가장 큰 문제였다.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해 준 전지가 바로 ‘리튬 이온’전지다. 처음에는 폭발 위험 때문에 상용화가 되지 않았지만, 오랜 연구 끝에 안정성이 높은 전지가 되었다. (그러나 작년 갤럭시 노트 사건을 비추어 볼 때, 설계를 잘 못한다면 여전히 위험한 전지다)
이차전지 종류
이차전지에는 납축전지, 알칼리 전지, 리튬전지, 레독스플로우전지, 전고체전지 등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이번에는 가장 대표적인 전지들 몇 개만 비교하려 한다.
[참고 및 출처]
동아사이언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1161
월간전기, http://www.energy.co.kr/atl/view.asp?a_id=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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